요약
•치주 질환은 치태와 치석 내
세균 독소로 인해 발생하며,
성인이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가장 주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잇몸에만 염증이 있는 치은염 단계와
치조골이 녹는 치주염 단계를 구분하여
스케일링, 치주소파술 등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손상된 잇몸뼈는 자연 재생이 어렵기 때문에
6개월~1년 주기의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한 사후 예방 관리가 필수입니다.
아무리 값비싸고 세련된 최고급 자재를 사용하여
지상 위에 웅장한 초고층 건물을
완벽하게 지어 올렸다고 한들,
그 건물을 하부에서 지탱해 주는 지반 흙과
기초 조골 구조가 부실하고 진흙탕처럼 약하다면
작은 외부 충격에도 건물 전체가
순식간에 붕괴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의 치아 구조 역시 이 건축학적 원리와
소름 돋을 정도로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아무리 충치가 단 하나도 없고 겉보기에 하얗고
깨끗하게 빛나는 건실한 치아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 치아의 뿌리를 사방에서
단단하게 감싸 안고 지탱해 주는 울타리인
'잇몸'과 '잇몸뼈'가 만성 염증으로 인해 부실해진다면
치아는 결코 구강 내에 온전히 유지될 수 없습니다.
맑은 날 아무런 예고도 없이
나뭇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듯 치아가
사방으로 건들건들 흔들리고 시큰거리며
아프다고 하여 예로부터 대중적으로 '풍치'라고도
널리 불려온 질환이 바로 '치주 질환'입니다.
이 치주 질환은 40대 이후의 성인과
중장년층이 멀쩡한 치아를 속절없이
통째로 잃어버리게 만드는 가장 파괴적이고
주된 원인 1순위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매년 공표되는 외래 다빈도 질병 통계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수많은 국민들이
감기만큼이나 치과 문을 두드리는
외래 방문 이유 압도적 1위로 치주 질환이
해마다 링크될 만큼 우리 주변에
너무나 흔하고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만성 생활 습관성 질병이기도 합니다.
오늘 장안동 치과에서는 초기에는
너무나 흔해서 별것 아닌 줄 알고 방치했다가,
나중에는 턱뼈 전체를 망가뜨리는
무서운 치주 질환의 단계별 진행 증상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단계별 전문 치주 치료법에 대해 핵심 팩트를
중심으로 꼼꼼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 물질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구강 내부는 온도가 따뜻하고 습도가 항시 유지되며
음식물을 통해 지속적으로 영양분이 공급되기 때문에,
수백 종류가 넘는 수억 마리의 박테리아 세균들이
서식하기에 가장 완벽한 생물학적 요람입니다.
우리가 매일 맛있는 음식을 섭취한 이후 적절한 타이밍에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을 깨끗이 수행하지 않으면,
치아 표면과 잇몸 사이의 미세한 틈새 주변으로
미세한 세균들과 눈에 보이지 않는
음식물 전분 찌꺼기들이
끈적끈적하고 얇은 우윳빛의
세균 세포막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를 우리는 흔히 '치태' 또는 '플라크'라고 정의합니다.
이 촉촉한 상태의 치태 점막이 제때 제거되지 못하고
구강 내에 평균 48시간 이상 잔존하게 되면,
우리의 침 성분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의 무기질 미네랄 성분들을
스펀지처럼 흡수하여 조개껍데기처럼
돌덩어리 형태로 단단하게 굳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잇몸 파괴의 주범인 '치석'입니다.
치석은 그 자체가 딱딱한 돌덩이일 뿐만 아니라,
현미경으로 확대해 보면 표면이 마치 현무암처럼
매우 거칠고 구멍이 숭숭 뚫린
불규칙한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이 거친 표면은 구강 내 다른 병원성 세균들이
달라붙어 번식하고
군집을 이루기에 가장
이상적인 아파트 역할을 제공하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뼈아픈 치과 의학적 팩트는,
일단 한 번 플라크가 석회화되어
돌처럼 단단한 치석으로 변환되고 나면,
환자가 집에서 아무리 비싸고 좋은 전동 칫솔을 사용하거나
밤낮으로 치실질, 워터픽을 강하게 고수하더라도
물리적으로 절대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치석 덩어리 속에 둥지를 튼 세균들이
뿜어내는 독성 가스와 산성 노폐물들이
바로 인접한 잇몸 연조직을 끊임없이 자극하여
만성적인 염증 반응을 야기하고,
점차 치아와 잇몸 사이의 정상적인 부착 관계를
찢고 안쪽으로 깊숙이 파고 들어가며
치아를 굳건히 지탱해 주던 치조골을
스펀지 녹이듯 녹여 없애버리는 것이
치주 질환이 진행되는 무서운 핵심 메커니즘 경로입니다.

소리 없는 뼈의 파괴,
치주 질환의 단계별 진행 증상
치주 질환은 세균의 염증 세포 침투가
오직 겉 표면의 부드러운 잇몸 살에만 머물러 있는지,
아니면 잇몸 속 내부의 단단한 잇몸뼈까지 파괴했는지
그 침범 범위에 따라 명확하게 '치은염'과
'치주염'의 두 단계로 구분됩니다.
치은염 : 염증 반응이 아직 치아를 둘러싼 잇몸
겉 표면에만 국한되어 나타나는
비교적 가벼운 초기 상태입니다.
일상적인 양치질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칫솔모에 붉은 피가 섞여 묻어나거나,
사과 같은 단단한 과일을 베어 물었을 때
치아 자국을 따라 피가 묻어나는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육안으로 거울을 보면 건강한 연분홍색을
띠어야 할 잇몸 엣지 라인이
군데군데 붉고 검스름하게 변해 있으며
퉁퉁 부어 있는 조짐을 보입니다.
이 시기에는 통증이 찌릿하게 지속되지 않고 컨디션이 좋으면
다시 가라앉기도 하여 많은 분들이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하며 무심코 지나쳐 버리지만,
사실은 잇몸이 치과 의사에게
SOS 구조 신호를 보내는 첫 번째 경고 신호입니다.
다행히 치은염 단계에서는
치조골의 파괴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치과에 방문하여 스케일링을 통해
염증의 원천인 치석을 말끔히 청소해 내고
꼼꼼한 홈케어를 병행하면 잇몸이 다시 팽팽하게 수축하여
원래의 완벽하게 건강했던
청정 구강 상태로 역전 회복이 가능합니다.
치주염 : 치은염을 방치하여
세균의 독소들이 마침내 잇몸 결합 조직을
뚫고 들어가 치아 뿌리를
단단하게 붙잡아 매어주던 치조골과
치주인대까지 광범위하게 오염시키고
녹여버린 심각한 중·말기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 도달하면 잇몸뼈 지지대가
낮아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위에 붙어있던 잇몸 살도 아래로
툭 툭 내려앉게(잇몸 퇴축) 됩니다.
그 결과 치아 뿌리가 길게 외부로 노출되면서
찬 바람을 쐬거나 찬물을 마실 때 이가 시리다 못해
시큰거리는 통증이 밀려옵니다.
세균의 부패성 고름 물질로 인해 스스로도 느껴질 만큼
심각한 하수구 냄새 같은 구취가 진하게 풍기며,
피곤할 때마다 잇몸이 감자처럼 볼록하게
솟아오르고 고름이 터져 나오기도 합니다.
여기서 치료 없이 한 걸음 더 전진하면
마침내 손으로 치아를 살짝만 밀어도 앞뒤 좌우로
치아가 심하게 건들거리며 흔들리게 되고,
음식을 정상적으로 씹을 수 없어
숟가락으로 밥을 으깨어 먹어야 하는
절망적인 상태에 봉착합니다.
가장 치명적인 점은 한 번 녹아서
사라져 버린 잇몸뼈는 현대 의학 기술로도
원래의 높이로 자연 재생시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치아가 통째로 빠져버리는 비극을 막으려면
염증의 진행을 강제로 정지시키는
적극적인 치주 치료를 즉각 개시해야만 합니다.
궁금증을 풀어보는 치주치료 Q&A
Q. 얼마 전 치과에서 스케일링 치료를 받고 왔는데,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치아 사이 공간이 뻥 뚫려 벌어져 보이고
찬물을 마실 때 이가 전보다 훨씬 더 시립니다.
치과 위생사가 스케일러 기구로 제 멀쩡한 치아를 갈아내거나
깎아서 망가뜨린 것 아닌가요? 너무 속상합니다.
A. 치과 임상 현장에서 스케일링 직후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시고 억울함을 호소하시는 단골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명확한 과학적 사실을 말씀드리면,
치과에서 사용하는 초음파 스케일러 팁은 칼날처럼
치아를 깎아내는 장비가 아니라
미세한 초음파 미세 진동과 물줄기를 이용하여
치아 표면에 달라붙은 석회화된 돌만 튕겨내어
떨어뜨리는 안전한 의료 기구입니다.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법랑질 구조를 가진
치아 표면은 초음파 진동 강도로는
단 1밀리미터도 깎이거나 손상되지 않으므로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가 더 벌어지고
시린 느낌이 드는 걸까요?
그것은 그동안 환자분의 치아와 치아 사이 공간,
그리고 잇몸 경계부 틈새를 꽉 메우고 있던
'거대한 치석 덩어리 옷'이
한꺼번에 떨어져 나갔기 때문입니다.
치석이 오랜 시간 두껍게 쌓여 있으면
잇몸 뼈를 야금야금 녹이면서
그 빈자리에 치석 지탱 구조물을 채우고,
잇몸 살은 피가 고여 퉁퉁 부어오르게 만듭니다.
즉, 치석이 치아 사이 공간을
마치 자기 살인 양 꽉 가로막고 있었던 것입니다.
스케일링을 통해 이 더러운
세균 돌덩어리를 깨끗하게 청소해 내면
부어올랐던 잇몸이 염증이 빠지면서
정상적으로 팽팽하게 가라앉게 되고,
그에 따라 치석이 숨겨두고 있던
원래의 뻥 뚫린 치아 사이 빈 공간이
비로소 시각적으로 정직하게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치석이 이불처럼 덮고 있던
치아 뿌리 표면이 대기 중에 갑자기 노출되면서 온도 자극에
민감해져 일시적으로 시린 증상이 급격히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구강 내부가 정상적이고 깨끗한 환경으로
정상화되는 자연스러운 치유 과도기 현상이며,
시린 증상은 양치질을 깨끗이 하며
수주일 정도 시간이 흐르면
잇몸이 자리를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완화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장안동 치과에서 시행하는
치주 상태별 단계별 치주치료 프로세스
장안동 치과 더끌림치과의원에서는
육안 검사와 디지털 파노라마 방사선 판독을 통해
환자의 잇몸뼈 소실 상태를 정밀 정량적으로 계측하여,
경증부터 중증에 이르기까지 과잉 진료 없이 잇몸 상태에
딱 알맞은 단계별 맞춤형 치주 치료 프로그램을
정직하게 매칭해 드리고 있습니다.
스케일링
모든 잇몸 건강의 초석이자 잇몸 치료의 시작과
끝이라고 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위대한 시술입니다.
칫솔질로 해결이 불가능한 치아 표면 전체와
잇몸 라인 바로 위쪽에 석회화되어
엉겨 붙은 단단한 치석과 유해 플라크 막을
초음파 미세 미동 기구를 활용하여
치아 손상 없이 깔끔하게 진동으로 떨어뜨려 제거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전국 어느 치과에서든 매년 연 1회
건강보험의 혜택을 전폭적으로 적용받아
아주 낮은 비용 부담만으로
정기 스케일링 시술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더끌림치과의원 이나연원장
상악 전치부 3D-티타늄 차폐막과
혈소판농축섬유소를 적용한
골유도재생술의 임상적 평가 논문"